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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이동 카페] 경계선 카페 추천 여러번 방문 후 솔직 후기 (가격, 메뉴)

2%_Root 2022. 3. 11. 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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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우이동 카페 경계선 카페를 소개하려 합니다!
여러번 방문했구요. 드문드문 사진을 찍어서 모아서 올려봅니다.
방문에 도움이 되시길 ~ 국립재활원 근처 입니다. !
광고라는 생각이 들지 않을 게시물이니 걱정마세요. 광고면 좋겠습니다 ㅎ

저녁에 방문한 경계선 카페
borderline XXI
아주 심플함으로 승부하고 있습니다!

깔끔~
베리어프리는 아니네요. 계단이 있어서 ..

문으로 연결된 이 바닥은 좀 신경쓴 것이 느껴지고
일종의 작품같다랄까
그리고 위에도..이건 사장님의 큰 그림이라고 볼 수 밖에 없는 것이죠.

문과 문을 이렇게 연결시켰습니다.
그래서 이 선이 어쩌면 경계선이 되어있는지도 모르겠네요.

낮에 방문했구요.
들어온 입구 쪽에서 보면 이런 평화로운 풍경이 펼쳐집니다.
몇 십년 전에는 저 조그만 계곡에서 아이들이 놀지 않았을까 생각도 들고 ㅎ

제가 보기엔 경계선 카페 시그니처는 요곱니다.
와플인데요 특별합니다
빵이 아니라 떡이에요!
오 이게 무슨 소린가 싶으시겠지만 떡 와플입니다.

이게 대신 좀 자르는 게 어려워요.

그치만 자를 수 있고 먹을 수 있고 맛있습니다.

아이스크림 위에 아몬드 슬라이스 바닐라 시럽 라즈베리 콕 디테일
살짝 녹아서 흐르는 저 아이스크림을 보라~

라떼~
컵이 이쁨
라떼는 개인적인 취향에 안맞았고 바닐라 라떼는 아주 맛있었다.

커피 크레마 ~

에이드도 맛있구요.!

입구 간판
심플한 컨셉은 확실합니다.

낮에 보면, 하얀 벽에 검은색으로 포인트가 들어갔구요.
아이들 소란스럽게 하지 않도록 해주시면 모두가 평화롭겠습니다~.

모기많은 여름은 절대 반대지만 봄 가을 날씨 좋은 날에는 정말 최고지 않나요?
특히 이번 봄 아주 좋을 것 같네요!

야외 내려가는 계단~

숲 속 카페의 매력

작품을 만드는 분이 카페를 운영하는 것 같아요. 알버트 키위님

여기도 검은색 흰색 검은색 ㅎㅎ

낮시간에 평화롭게 사악 있으면 그게 또 행복일텐데!

다양한 그림 작품

컨셉은 느껴지죠
뭔가 좁은 원룸에서 사는 사람의 삶이 생각나고.,. 인생에서도 작은 범주 안에 갇혀 사는 삶 갇기도 하고 ㅎㅎ

다음 방문에도 역시 이 사이드는 빠지지 않습니다
사실 여름과 겨울 순서로 갔기에 요 사진이 첫 방문이었던 것 같네요.

아이스크림에 아몬드 큰 거 콕콕
저땐 약간 와플이 조금;ㅎㅎ 이상했네요 ㅎㅎ
하지만 맛이 있고 괜찮았기 때문에 재방문했죠.

눈사람 같네

무조건 와플 먹어야 합니다.

신기했고 만족했어요!

도대체 와플사진만 몇장인지~~~

경계선 카페 커피와 음료 그리고 등등 메뉴입니다. 가격도 있구요!

저는 일단 바닐라빈 라떼는 맛있다고 자신있게 말씀드릴 수 있겠습니다. 달고 맛있어요.

제철 과일 수제청 ㅇㅇ
맛있을 것 같은 그런 느낌

찰떡와플 이거 정말 나이스합니다~


5월 재방문 수제 바닐라빈 밀크
산딸기 빙수


올 신메뉴


색이 아주 이쁘다.


안에는 아이스크림이 있다.


그림 바뀜~

솔직 후기.
이 카페는 사이드가 기억에 많이 남습니다.
그러니 찰떡 와플 드세요.
개인적으로 커피는 라떼만 별로였습니다. 다른 커피들은 무난했고, 제 입에는 바닐라빈 라떼 굿

주차 별 3개, 들어오는 도로 길가에 주차하면 무난함. 카페 앞에 주차하면 전화받고 차 빼주고 해야할 가능성 많음. 카페 입구로 진입시 출차때는 후진으로 가야함.
궁금한 것 댓글로 고고싱

땡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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