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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 여행] 장호항 카페 추천 용화찬미 솔직 후기 (가격, 메뉴) 보너스 삼척레일바이크 용화역

2%_Root 2022. 12. 8.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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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삼척 여행하면, 한국의 나폴리라고 소문난 장호항을 많이 가는 것 같아요!

저도 유명세 때문에 구경을 다녀왔는데! 거기서 만난 장호 카페를 추천해보려고 합니다!

 

[절대 광고가 아니라 내돈내산 방문입니다. 광고 해보고 싶습니다^^]  

바로 고고싱!

 

 

 

겨울에 방문을 했어요! 원래 여름 휴양도 좋은데, 겨울바다는 또 겨울바다의 맛이 있거든요!

겨울바다 좋아합니다!

 

 

카페 용화찬미

 

 

 

주차장은 한 10대 정도 주차할 수 잇는 공간이 있어요!

진입로가 마을 길이라 엄청 큰차는 진입이 어려울 것 같아요!

근데 생각해보면 이 건물을 지을 때, 드나들었을 레미콘차도 있었을 테니 가능은 하겠죠?

 

약간의 경사로 카페를 진읿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베리어프리는 아니에요.

카페 입구에 턱이 있습니다.

입구 들어가기 전에 넓은 잔디밭 마당

이런 넓은 공간이 여유를 더해주는 것 같아요.

하얀 철근?

이 느낌 뭔가 낯설어

낯선 조합

철근 구조물이 다 보이는데, 하얀색으로 페인트를 잘 발라서

그네를 달아놓고

뭔가 이상한데,... 마감은 또 엄청 신경쓴게 보이는 바닥..

웬만한 카페에선 이런 식으로 안하고 감성적인 척 허접하게 하는데..

이게 뭔가 싶은데 엄청 공들인게 보이는 작품ㅋㅋㅋㅋ

엄청난 소나무들

해송이라고 합니다.

바다 소나무

해변에서 넘어오는 모래를 막아주는 역할을 하고 이로인해 마을에 모래바람을 막아주죠.

또, 해변의 모래가 유실되지 않게 해주는 소중한 존재

아주 이쁩니다.

그리고  이 해송들 사이에  삼척 해양 레일바이크 길이 있어요.

아주 장관인 코스네요!

카페의 정원은 이제 막 준비된 것 같고 해송들은 자연의 시간이 묻어납니다.

장미를 많이 심어놓은 것 같아서 장미철. 여름에 정말 나이스한 곳일 것 같아요!

사진 찍기 좋을 것 같습니다.

 

카페 분위기가 좋습니다.

꽤나 신경쓴 인테리어이고 소품들, 가구들, 의자, 테이블 엄청 디테일이 좋아요.

좀 놀랬습니다.

 

블로그를 하다보면, 소개를 하려고 한 카페가 실망스러울 때가 많은데.

이 카페는 인테리어 곳곳이 사장님의 센스가 많이 묻어납니다.

컨설팅을 받지 않으시고 이렇게 하시기 힘들텐데 싶을 정도로.

컨설팅을 받았으면 아주 잘 받으신 것 같구요!

 

제가 방문했을 땐 손님이 없었습니다.

오나전 전세낸 것 마냥..

그래서 사람들이 꽉 찾을 때, 이곳은 어떨지 잘 예상은 안가네요.

 

제가 가장 마음에 들었던 포인트는 이 뷰입니다.

바바닷가를 향해 바라보는 좌석 배치.

테이블도 좁지 않고 넓직하여 아주 마음에 들었습니다.

 

해도 꽤나 잘들어오고 마음에 드는 카페였습니다!

 

감성넘치는 그림

이건 정말 업체가 아닐까 하는 의심이 강하게 들었어요!

그만큼 전문성이 느껴졌다 이거죠.

 

포근해보이는 쇼파 자석도 좋아보이고.

외부에는 겨울에 아주 어룰리는 이글루같은 좌석도 있어요.

야외느낌에,  시끄럽지 않게 이야기나눌 수 있는 곳일 것 같아요!

센스가 좋습니다.

 

제이 해송 너머의 바다를 보러 나가볼까 합니다.

카페 산책로를 통해 나갈 수 있습니다.

절대  레일바이크 길을 넘어가지마세요.!!

다쳐요 !!

 

3분이면 도착할 수 있는 해변뷰.! 아주 ㅁ예쁘고 시원합니다.

보시는 분들도 한 번 시간되실 때 방문을 추천드립니다!!

용화해변!

 

오늘 소개해드린 곳들 아래에 링크를 걸어볼께요!

 

우선 카페 위치!

 

삼척시내에서 약 20분 거리에 위치한 조용한 휴양지입니다!

 

그리고 카페 근처에 있는 관광지.

삼척레일바이크  용화역 

 

왕복 코스로 다녀오시고 카페로 향하시면 딱 이지 않을까 싶네요!

커피와 음료는 부족함없이 맛있습니다.

디저트도 준비가 잘되어 있구요!

가격대 역시, 4~7천원대로 과하지 않습니다. 

즐거운 여행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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