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역 헬스장] 헬린이 가르치는 친구분 친구놈의 등판은 실로 넓다. 부럽다. 사진찍어서 올려도 되냐고 물었다. 허락해줬다. 퍼가는 건 안물어봤다. 퍼가지 마시라. 건강한 일반인이니 쪼끄미라고 하찮게 보시는 분은 지나가시길. 저는 이에 비하면 멸치이니 자극받는다.. 근데 난 너무 힘들어 ㅜ 옷이 저렇게 팽팽하게 땡겨지다니 ㅠ 오늘도 갈까말까 하는 데 일단 핼스장에 몸을 밀어넣으러 가야하나보다 ㅜ Sports/Gym 2019.03.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