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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남에 있는 블루스퀘어 인터파크홀 에서
뮤지컬 그날들 보고 왔습니다!
다녀온 날은 마지막 공연 날이었습니다!
기대많이 하고 갔어요!!!
오늘의 캐스팅
그날들의 캐스팅은 주연배우들이 4명씩 있었습니다!
오늘은 정학 역에 엄기준
무영 역에 온주완
그녀 역에 제이민
제가 본 시간에는 이렇게 출연했어요.
뮤지컬 그날들 은 김광석의 명곡들로 연출했습니다!
그래서 어른들이 보기에도 참 좋습니다!
부모님과 다녀왔는 데 좋아하셨어요
마지막 공연이라 무대 인사도 하고
사진 촬영도 가능했습니다!
공연이 끝나고 배우들이 멋있게 인사하러 나왔습니다!
다들 어쩜 그렇게 딱딱 맞춰서 다니는 지 신기했어요
모두들 카메라를 들고 영상도 찍고 사진도 찍느라 바쁘더라구여!!
마지막 공연의 혜택이죠!
손 흔들면서 인사해주는
엄기준 배우님
인사를 하십니다
멋진 공연 보여주셔서 저도 감사합니다!
마지막이라 그런 지 배우들도 많이 울고 ㅜㅜ
감동이 더 깊었어요
무영 왔다감
그녀 왔다감
블루스퀘어 또 가고 싶다~~~
좌석 시야 안내
제가 1층 16열 오른쪽 끝자리였는데
저는 보는 데 불편함없었습니다!
시야 방해도 없고 괜찮았어요!
사진은 조금 멀어보이는 데 눈으로 보면 전혀 불편함 없구요!
아주 섬세한 표정연기를 보고싶다 하시면 앞자리 가셔야죠ㅎㅎ
그거 아니면 아무 상관없습니다!!
추천해요 뮤지컬 그날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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