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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과거와 미래를 고민하며 현재를 날려버리고 있다.
과거에 대한 성찰(반성)로 현재를 후회하며 순간을 망치고 있고,
미래에 대한 불안으로 과거의 삶을 통해 일어날 미래를 구성하며 현재를 보내고 있다.
지난 과거에 대한 성찰로 후회하며 현재의 삶을 망치는 것을 멈추고
다가올 미래에 대한 불안을 극복하는 삶의 태도를 통해
미지의 내일을 적극적으로 받아들여야 한다.
이 때 우리는 현재의 삶을 오늘의 삶을 살 수 있다.
결국, 과거와 미래가 아닌 현재의 삶에 집중하고 살아야 한다. 우리는 알지 못하지만 존재하며 산다. 살면서 존재한다.
#아래 글을 읽고 그리고 본회퍼 행위와 존재 수업을 듣고 고민하고 있던 것의 조합.
#함께 생각중인 폴 틸리히, 문화신학.
"후회만 가득한 과거와 불안하기만 한 미래 때문에 지금을 망치지 마세요. 오늘을 살아가세요. "
김혜자
"영화는 시대를 비추는 거울이라고 생각합니다. 시대의 그림자에 밝은 햇살이 비춰서 앞으로 영화라는 거울이 일상의 아름다움을 담을 수 있는 시대가 오길 바랍니다."
'좋은 사람' 정우성의 마지막 말 역시 깊은 울림을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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